안녕하세요? 2023년 5월 25일 목요일 아이루페에서는 올캠설명회 설명이 있었습니다.

올캠의 이번 설명회는 시각장애인들의 요람인 한빛맹학교에서 인공지능 시각보조기인 '올캠'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올캠본사에서 아시아 태평양 담당인 ‘오랜 바라쉬’ Oren Barashi씨가 한빛맹학교 ‘김양수‘ 교장선생님에게 올캠을 전해드렸습니다. 설명회는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을 모시고 교장실에서 가졋습니다. 오랜씨와 ’전예람’ 팀장이 기본적인 설명을 하고, 이어서 아이루페 ‘김묘경’ 대표의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

OrCam은 자율주행차에서 앞을 보는 기능에 대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의 모빌리티라는 회사의 자회사에서 만든 시각보조기입니다. 글자, 사물, 사람을 손가락만한 카메라가 찍어서 곧바로 소리로 들려주는 장치입니다. 시각장애인인 김양수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체험했습니다. 올캠이 신문을 읽어주는 것을 체험하시고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기구라고 좋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미디어 담당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을 모시고 함께 사용해보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진지하게 기구를 살피는 한빛맹학교 선생님들을 보면서 그분들의 열정을 느꼈습니다. 김묘경 아이루페 대표는 연세대학교 조은혜 학생의 예를 들면서, 올캠은 특히 많은 책을 읽어야하는 학생들에게 좋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올캠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줄 뿐만아니라, 시간도 알려주고 사물과 사람의 얼굴도 인식해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능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기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알아보려고하는 한빛맹학교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뉴스]

더퍼스트미디어. (2023.06.07) URL: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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